[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송혜교와 송은이의 친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방송인 송은이, 김숙은 팟캐스트 '송은이&김숙 비밀보장' 402회를 진행했다.
최근 400회 특집을 축하하기 위해 '비밀보장'을 찾아왔던 게스트 유재석. 지난 방송을 돌아보며 두 사람은 초대하고 싶은 또다른 게스트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러 스타들의 이름이 나온 가운데 김숙은 송은이에게 "언니는 그 사람 불러야지. '혜...혜...혜교야'"라며 송혜교를 언급했다.
송은이는 이에 "최근 SNS로 연락이 닿았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송은이는 "SNS 팔로우는 계속 하고 있었다. 그런데 혜교가 나를 팔로우하고 있는지는 내가 몰랐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송은이가 "'더 글로리'를 보고 내가 너무 감상에 취했다. 혜교가 너무 잘하니까"라며 "내가 1월 3일에 보냈다. '혜...혜...혜교야. '더 글로리' 너무 재미있어' 했다"고 하자 김숙은 말을 더듬는 송은이에게 "왜 꼭 그러나. 왜 동생 이름을 한방에 못 부르냐"고 웃었다.
계속해서 송은이는 "너무 오랜만에 연락이 닿아서 그렇다. DM이었다"며 "'더 글로리 너무 재미있어. 따봉이야' 했다. 이 문장이 지금보니 좀 그렇긴 하다"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 이어 송은이는 "'언니 잘 지내쥬?' 이렇게 왔다. 그리고 연락처를 보냈다"면서 "그래서 내가 밥 먹자고 내 번호를 보내니 '응 언니. 하트, 보고파요' 이렇게 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송은이는 송혜교의 SNS에 "혜.. 혜... 혜교야..."라며 조심스러워하는 듯한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송혜교 역시 당시 "언니"라고 웃으며 화답했고, 이미 같은 작품에 출연해 연이 닿아 있던 두 사람의 친분이 다시금 팬들의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마침내 서로가 연락처를 교환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송은이와 송혜교의 귀엽고 훈훈한 우정이 향후 어떤 소식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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