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 유튜브 캡처
소유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정혜연기자]소유가 저탄고지 다이어트 꿀팁을 공유했다.

16일 가수 소유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소유기'에 '두 달 만에 -8kg 감량! 소유가 알려주는 저탄고지 다이어트 꿀팁 4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소유는 "2023년 다이어트에 대해 이야기해 볼까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파리에서 다리를 다쳐 운동을 할 수 없었다는 소유는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선택했다며 "밖에도 못 나가고 집에만 있어야 하는데 매일매일 고구마 닭가슴살만 먹으면 우울할 거 같더라. 여러 가지 식단을 먹을 수 있고 술을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지난 1월 31일에 체지방 29%, 체지방량 17kg였던 소유는 3주 만에 체지방 25% 체지방량 14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혔다. 소유는 심지어 근육량이 1kg 늘었다며 허리와 아랫배가 많이 작아졌다고 강조했다.

소유는 "다이어트할 때 가장 많이 먹은건 아침은 스크램블 에그, 아보카도, 베이컨, 저녁은 닭다리살이나 삼겹살 고기 위주로 먹었다"며 "다이어트 효과를 더 좋게 보시려면 만들어드셔야 한다. 가공된 식품에는 뭐가 들어간지 모르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소유는 다이어트할 때 도움이 되었던 제품들과 꿀팁을 공유했다. 소유는 무염 버터를 모든 음식에 넣어 먹었으며 아보카도 오일 엑스트라 버진과 유기농 사과식초도 즐겨 먹었다고 밝혔다. 또 MCT 오일 파우더와 탄수화물 1% 당류 0%의 초콜릿, MCT 젤리 등은 챙겨 다니며 먹었다고 말했다.

오전 10시쯤 아점을 먹고 오후 7시에 저녁을 먹었다는 소유는 공복 시간 유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탄고지를 하니까 좋은 습관이 물을 많이 마신다. 500ml 페트로 사서 마셨다. 물을 많이 먹으니까 포만감을 빨리 채워주는 느낌이 들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발목에 무리가 가지 않을 만큼 운동을 병행했고, 무엇보다 건강한 마음가짐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소유는 "이번 다이어트할 때 진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았다. 사람들을 만났을 때 함께 즐기면서 일반식에서 밥, 면만 빼고 먹었다"며 만족스러워했다.

소유는 저탄고지 다이어트의 장점으로 "단기간에 살이 잘 빠지고 사람들과의 약속 잡기가 불편하지 않았으며 아침에 일어났을 때 몸이 개운하더라"고 말했다. 반대로 단점으로는 "식비가 비싸다. 대신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직접 만들어서 먹으면 된다. 또 체력이 떨어지고 요리해먹기 귀찮다는 점이 있다"고 전했다.

저탄고지 다이어트를 탄수화물 중독자, 급하게 감량해야 하는 사람들, 운동이 싫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는 소유는 "처음에 저탄고지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꼭 전문가와 상담하셔라. 모르고 하면 몸이 망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소유는 발라드 앨범을 위해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밝히며 깜짝 컴백 스포를 했다. 소유는 "여리여리한 몸을 보여드린 뒤 체력을 길러 건강한 몸으로 돌아올 예정이다"고 약속하며 영상을 마쳤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