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조승우가 황당한 의뢰를 받았다.
18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 (극본 유영아/연출 이재훈) 5회에서는 이혼을 원하는 불륜 커플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의뢰인의 사연을 들은 신성한은 보기 드물게 당황한 모습을 보이며 “그러니까.. 두 분의 부정 행위를 입증을 해서 선생님께서 이혼할 수 있게 해달란 말씀이시죠?”라고 되물었다.
“유책 배우자가 이혼 소송을 할 때는 웬만해선 좋은 결과를 끌어내리기 어렵거든요”라는 성한의 말에 의뢰인은 상담 실장인 서진의 승소를 꼬집으며 “우린 불륜이어서 도와줄 수 없다는 건가요?”라고 반발하기도. “사람 목숨이 달린 일이라고요. 당장 이혼 못하면 큰일나요 변호사님”이라는 말에 의아해 하던 성한은 “제가 간암입니다. 간 이식을 받으면 생존 가능성이 높다고 하니까 이 사람이 공여자가 되겠다고…”라는 남자 의뢰인의 말에 수긍했다.
"현재 배우자는 기증을 하실 수 없는 상태인가요?"라는 성한의 궁금증에 여자 의뢰인은 "아뇨, 아주 건강한 배우자가 있어서 저한테까지 기회가 제공되지 않고 있어요. 그 여자는 이혼이 아니라 사별을 기다린다니까요?"라며 "보험은 또 얼마나 많이 들었는지 아세요? 살릴 수 있는데 죽는 거 기다리는 거, 그거 살인이잖아"라고 도움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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