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사진=민선유 기자
제이홉/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정현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군 입대를 코앞에 뒀다.

지난 16일 제이홉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군 입대를 앞둔 제이홉은 "거의 공식적인 저의 스케줄들이 다 끝나가지고 안부차 이야기 드리기 위해서 왔다. 찍어 놓은 게 너무 많다. 다양하게 여러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마지막까지 준비를 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제이홉은 "사실 이야기 드리려고 했는데 새 학기 시즌이어서 제가 또 가고 싶다고 해서 빨리 들어갈 수 있느 것도 아니고 정확히 디테일하게는 말씀 못 드리겠지만은 이미 날짜도 나왔고 슬슬 준비를 하면 될 시점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라고 했다.

제이홉은 "이제 와서 드는 생각을 하루빨리 다녀와서 성숙한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는 게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라고 했다.

"제이홉 언제 대머리야?"라는 한 누리꾼의 말에 제이홉은 "대머리는 들어가기 전에 하려 한다"라고 했다.

제이홉은 "요즘엔 아무 생각 없이 물론 스케줄이 끝난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맛있는 거 먹으면서 체력도 키우면서 그렇게 해보려고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잘 적응을 할 수 있겠지? 잘 보낼 수 있겠지? 걱정도 다가오면서 다녀와서는 어떤 플랜을 또 어떤 삶을 살아야 될까 생각도 든다"라고 했다.

또 제이홉은 "우스갯소리로 이야기하면 군대 있는 시간 목표가 뭐냐면 안 늙고 오기"라며 웃어 보였다. 그는 "늙지 않고 좋은 컨디션 유지"라고 덧붙였다.

이후 제이홉은 "제가 최근에 여러분들을 위한 콘텐츠를 준비하는 그런 다양한 거를 많이 찍었지만 그중에 제가 중간에 너무 체력이 안 되더라. 체력이 많이 떨어졌구나 생각을 했다. 군대 가기 전에는 조금 관리를 좀 하고 가야 되나 생각을 했다. 그래서 운동을 해볼까 생각을 하던 찰나다. 가기 전에 맛있는 거 먹는 것도 먹는 거지만 기초체력을 키우고 가야겠다"라고 했다.

지난 2월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제이홉은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마쳤다"라며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라고 전했다.

방탄소년단 멤버 중 지난해 12월 진이 군에 입대한 바 있다. 제이홉이 팀 내 두 번째로 군인이 되는 것이다.

진은 앞서 제이홉의 군 입대 소식이 알려진 직후 "어서 와"라는 글을 남겨 화제를 끌었다. 또 진은 "나는 이제 곧 일병이라네. 혹시 마주치면 눈 마주칠 생각 말길. 나는 일병이고 너는 훈련병이니", "경례의 각도는 손목과 하박이 일직선을 유지해야 하며 지면으로부터 45도, 상박은 30도에서 45도를 유지해야 한다네" 등 선임 다운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진은 현재 일병이며, 5사단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현재 팀 활동보다는 개별 활동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두 번째 챕터를 연 상황이다. 멤버들은 더욱 성숙한 아티스트로 거듭나고자 다음 챕터로 향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모두 군대를 갔다 오고, 또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다시 팀 활동을 시작하는 날을 팬들이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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