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지아가 킬러가 된 계기를 기억해냈다.
18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 조작된 낙원’ (극본 현지민/연출 최영훈) 3회에서는 홍태라(이지아 분)가 어린 시절 킬러가 된 계기가 전파를 탔다.
남동생과 함께 사냥개들에 쫓기던 어린 오영(채린 분)은 개들에게 돌을 던졌다가 귀를 물어 뜯기는 공격을 당했다. 두 사람은 조규태(공정환 분) 일당에 의해 끌려갔다. “조규태가 남동생을 데려가자 오영은 “동생만 살려 주시면 시키는 거 뭐든 다 할게요”라며 빌었고, 원장은 의미심장하게 “정말 뭐든 다 할 수 있겠니” 물었다.
“오영, 앞으로 이게 네 이름이다”라며 숫자 ‘50’이 쓰여진 인두를 달군 김선덕은 “제 동생은요?”라는 오영의 질문에 “여기서 살아 남아 최고의 에이스가 되면 그때 만나게 해줄게”라고 답하며 그의 몸에 ‘50’을 새겼다. 오영은 “네 동생이 평범하게 살길 원해? 그럼 최고가 되어야 해”라는 김선덕의 말을 되새기며 이를 악물고 킬러 훈련을 받았지만 훗날 다시 만난 남동생의 몸에도 숫자 ‘105’가 새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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