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뮤지컬 '데스노트' 팀 김준수부터 장민제, 장은아, 서경수가 케미를 뽐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장은아, 서경수, 장민제가 출연했다.
서경수는 김준수가 대표로 있는 팜트리아일랜드에 소속돼 있다. 이날 서경수와 장민제가 라이브를 각각 마친 뒤 김준수의 반응이 판이하게 다르다는 편애 의혹을 받고 김준수는 "앞서는 신나게 끝났고, 감동적이고 뭉클한 마음으로 경청을 한 것"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장민제는 이에 "극중에서도 싸우기밖에 안하는데 이 자리에서라도 칭찬해주셨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장난을 쳤다. 그러자 김준수는 "진짜 새가 지저귀는 줄 알았다"면서 "정말 오해이시다"라고 진땀을 흘렸다.
그런가 하면, 장민제는 과거 아이유가 소속됐던 로엔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으며 '스물셋' 뮤직비디오 백업 댄서로도 활약했다고 밝혔다. 왜 뮤지컬 배우가 됐는지 묻자 그는 "어렸을 때부터 최종 목표이자 꿈이 뮤지컬 배우였다. 꿈을 이루고 여기 앉아있다"고 답했다.
그는 특히 지난 2021년 데뷔하자마자 라이징스타로 떠오른 데 이어 뮤지컬 '검은사제들'에는 400:1의 경쟁률을 뚫고 합류하기도 했다. 당시 선보였던 음치 연기에 대해 그는 "억지로 노래를 못하는 걸 연기해야 해서 저랑 했던 배우들이 많이 힘들어했던 부분"이라고 돌아봐 눈길을 끌었다.
장은아가 영화 '국가대표' 유명 OST인 'Butterfly'를 불렀다는 점도 언급됐다. 서경수는 "몰랐다"며 화들짝 놀랐고 장민제는 "BTS와도 공연을 하셨었다"고 추켜세웠다. 이에 그는 그 자리에서 한 소절을 부르며 가창력을 입증했다.
한편 '데스노트' 앙코르 공연은 오는 3월 28일부터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6월 18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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