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캡처
'두데' 캡처

[헤럴드POP=정혜연기자]조한선이 정진운과 함께한 '나는 여기에 있다' 액션신을 언급했다.

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에는 배우 조한선과 정진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한선과 정진운은 영화 '나는 여기에 있다' 촬영 에피소드를 밝혔다. 조한선은 "(정진운과) 같이 액션하고 일주일 앓아누웠다. 저는 사활을 다한 거고 얘는 힘을 안 준 것 같은데 힘이 워낙 세니까"라고 전했다.

정진운은 "부상의 위험이 많았던 게 저희가 갯벌에서 액션을 했다. 갯벌에 보면 조개껍질이 굉장히 많다. 실제로 넘어지거나 그러면 아프고 손에도 상처가 생겼다. 이때 되게 힘든 연기를 했어야 했는데 연기가 아니라 실제로 힘들었다"고 토로했다.

뮤지와 안영미는 조한선과 정진운의 공통점을 언급했다. 두 사람은 공교롭게 부상으로 운동을 중단한 이력이 있었다. 정진운은 "발목이라고 쓰여있었는데 무릎 쪽이 다쳤다. 성장기였기 때문에 근육이 뼈의 힘을 못 이겼다. 다쳤는데 오히려 잘 됐다"며 덕분에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한선은 허리를 꼽으며 "허리가 너무 안 좋아서 앉았다 일어나는 것도 안 된다. 지금도 힘들다. 그래서 액션 찍고 항상 어딘가에 앉아 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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