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드림'의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기가 공개됐다.

영화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2010년 대한민국이 첫 출전했던 홈리스 월드컵을 모티브로 새롭게 창작된 '드림'이 헝가리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더욱 생생한 현장감을 담아냈다.

쏘울리스 축구선수 홍대, 열정리스 PD 소민 그리고 홈리스 축구단까지 이유도, 사연도 다르지만 꿈을 향한 도전을 그치지 않는 이들의 종착지인 홈리스 풋볼 월드컵 경기 장면을 위해 제작진과 배우들은 끊임없는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약 한 달간의 부다페스트에서의 촬영 동안 끈끈한 팀워크를 다진 배우들은 영화 속 점차 한 팀이 되어가는 홈리스 축구단과 같이 더욱 깊어진 호흡을 보여줬다는 전언이다.

여기에 실감 나는 경기 장면을 위한 제작진의 디테일한 노력 또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그라운드 위의 격한 움직임을 포착하기 위해 사전 리허설은 물론 카메라 테스트까지 거치며 경기 장면의 완성도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병헌 감독은 “철저하게 계산하지 않으면 안 되는 액션보다 더 힘든 작업이었고 시간을 들여 공들여 작업을 했다”고 전했다.

이처럼 배우와 제작진의 열정으로 손에 땀을 쥐는 재미를 예고한 '드림'은 오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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