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박서준이 아이유와의 첫 작업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박서준은 영화 '드림'을 통해 아이유와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가 유쾌하게 잘 담겨 영화의 매력이 배가됐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박서준은 아이유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박서준은 아이유에 대해 "처음부터 좋았다"며 "배우 아이유에 대한 이미지는 깊고, 진정성 있고, 사연 있는 걸 너무 잘 표현한다였는데 이런 역할, 대사를 어떻게 소화할까 기대감, 궁금증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난 액션보다는 리액션을 더 신경 써야 하는 장면이었는데 아이유의 호흡을 망치면 안 된다로 임했다. 표정 이런 것들을 너무 잘 살려서 연구 많이 했구나 생각도 들고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박서준은 "부다페스트 촬영할 때 날씨가 너무 추워서 한달 만에 다 찍을 수 있을까 찍을 수 있음 좋겠다 싶었다"며 "아이유 오기 전에 많이 추워서 패딩 잘 챙기라고 했는데 아이유가 오자마자 날씨가 따뜻해지더라. 날씨요정이었다. 아이유는 날씨도 조절하는구나 하면서 모두가 좋아했다"고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서준, 아이유 주연의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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