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장동윤이 실제 연애할 때 직진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장동윤은 영화 '롱디'에서 일과 사랑 사이 함정에 빠진 도하 역을 맡았다. 도하는 여자친구 태인(박유나)과 5년째 열애 중인 사회초년생으로,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장동윤은 도하와의 닮은 점을 언급, 실제 연애스타일을 공개했다.
이날 장동윤은 "나도 도하처럼 재고 따지기보다 솔직하게 마음을 이야기한다. 보통은 계산을 하는데 나도 그런 편은 아니다"며 "마냥 순둥이가 아니라 노빠꾸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감정적으로 격해지는 건 피한다. 시간을 두고 정리한 후 이성적으로 대화하려고 한다"면서도 "바로 전화 하는 장면에서 사람들이 웃길래 이게 웃긴 거였구나 싶었다. 눈물신도 난 정극으로 찍었는데 웃기게 보시더라. 도하처럼 찌질하지는 않아서 싱크로율은 50% 정도라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장동윤은 "짧게 연애는 안 한다. 사람을 만나는 거에 큰 의미를 둬서 신중한 편이다"며 "가볍게 사람 만나는 걸 지양한다"고 털어놨다.
한편 장동윤의 신작 '롱디'는 서른을 앞두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5년차 동갑 커플 '도하'와 '태인'의 언택트 러브 스토리로, 오는 5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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