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카이 마코토 감독/사진=미디어캐슬 제공
신카이 마코토 감독/사진=미디어캐슬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그룹 아이브의 팬이라고 고백했다.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이 국내 개봉 일본 영화 중 역대 흥행 1위에 등극한 가운데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300만 고지를 넘어서면 다시 한국을 찾겠다는 약속을 지키고자 재내한했다.

최근 서울 용산구 모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아이브 노래를 즐겨듣는다고 밝혔다.

이날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굉장히 부끄러운 일이기는 한데 내가 애니메이션 만드는 사람이라 그런지 한국 영화이건, 일본 영화이건, 미국 영화이건 인간 배우에게는 크게 흥미를 갖고 있지 않다. 작품을 보는 건 좋아한다"고 솔직히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근에 가장 많이 듣고 있는게 아이브 곡이다. 'I AM'을 많이 듣고 있다. 날마다 듣고 있다"며 "멤버들 이름은 단 한명도 알지 못하지만, 아이브분들이 굉장히 예쁘다, 아름답다, 파워풀하다고 느끼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뿐만 아니라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지금까지는 협업 제안은 받은 적이 없어서 예정에 없지만 계속해서 같이 일해온 프로듀서는 봉준호 감독님과 일한다고 자랑하더라. 어떤 영화인지는 모르지만, 부럽다는 생각은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스즈메의 문단속'은 우연히 재난을 부르는 문을 열게 된 소녀 '스즈메'가 일본 각지에서 발생하는 재난을 막기 위해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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