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차주영이 안재현을 의심한다.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극본 조정주) 12회에서 오연두(백진희 분)와 공태경(안재현 분)은 아슬아슬 계약 동거 생활을 이어나갔다.

앞서 진짜가 아니라는 수상쩍은 두 사람의 대화를 듣게 된 태경의 가족들은 의아함을 가진바, 이에 태경이 “태명! 태명 얘기에요. 진짜로 부르자니까 연두 씨가 싫다잖아요”라는 임기응변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연두와 태경, 세진의 삼자 대면이 이루어졌다. 찬식의 초대로 회사에 방문한 연두와 태경은 우연히 엘리베이터에서 세진을 마주쳤고 세 사람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의 다정한 모습을 본 세진은 연두에게 “오연두 씨 그거 알아요? 한때 나랑 태경이, 서로 좋아했던 거”라고 신경전을 벌였다.

연두의 가족들은 그녀의 생일을 맞아 태경과 함께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했다. 태경은 가족들과 함께 그의 생일을 축하해주며 서서히 가까워졌고 이들을 바라보는 연두의 미소는 보는 이들조차 행복하게 만들었다.

방송 말미 세진이 연두와 태경의 관계를 의심하면서 쫄깃함을 선사했다. 별채의 키를 금실에게 반납하기 위해 본채에 방문한 세진은 아무도 없는 별채로 가 방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이어 ‘진짜’라고 적힌 산모수첩 속 맨 앞에 적혀있는 문구를 발견, ‘혼자 살 집 구하기’에 의아함이 들면서도 그 아래에 적혀있는 ‘3개월이면 끝!’이라는 표현에 이상함을 느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12회에서는 연두가 지명으로부터 이혼 사실을 가족들에게 알렸다는 오해를 받게 되자 이를 본 태경이 연두의 편을 들며 지명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장면이 분당 최고 시청률 22.3%(전국 가구 기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

사진 제공=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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