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엄정화를 둘러싼 스캔들이 퍼졌다.

7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극본 정여랑/연출 김대진, 김정욱) 8회에서는 병원에 퍼진 세 사람의 스캔들이 전파를 탔다.

투신한 환자와 함께 에어 매트 위로 떨어진 정숙이 걱정됐던 로이는 “무사해서 다행”이라며 정숙을 껴안았다. 이에 병원 사람들의 관심이 온통 두 사람에게 쏟아졌고 당황한 정숙은 “저 괜찮아요, 다치지 않았어요”라며 로이의 품을 빠져나왔다.

이 사건으로 인해 병원에 정숙과 로이, 인호를 둘러싼 스캔들이 펼쳐졌다. 전공의들은 “설마 셋이 삼각관계인가?”라며 낄낄댔고, 이미 인호와 승희의 불륜을 목격한 소라(조아람 분)는 “그런 거 아닙니다”라며 내뱉었다.

한편 인호는 정숙을 껴안은 로이의 행동이 분했던 듯 “어디서 남의 마누라를”이라며 이를 갈았다. “많이 놀라신 것 같던데 괜찮으세요?”라는 로이의 말에 “교수님이 더 놀라신 것 같던데요”라고 뼈있는 말을 하기도. 로이는 “차 선생님이 많이 걱정되네요. 여러가지 면에서 말이죠”라며 의미심장하게 말했고, 인호는 “그러게요, 병원 안에서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던데”라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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