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패밀리' 캡처
tvN '패밀리'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장나라가 잔인했던 김남희를 떠올리며 괴로워 했다.

8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 극본 정유선)7회에서는 조태구(김남희 분)와 강유라(장나라 분)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태구가 귀국해 찾아오자 강유라는 크게 놀랐다. 조태구는 "우리 몇년 만이지"라며 "그렇게 헤어지고나서 나 많이 걱정했는데 멀쩡하다"고 했다.

이후 강유라는 권도훈(장혁 분)이 나타났고 국정원인 권도훈은 조태구를 보자마자 멱살을 잡으며 "내 가족들한테 뭐하는 짓이냐"며 "너 누구냐"고 했다. 당황한 강유라는 권도훈을 비롯해 가족들에게는 그냥 사촌 오빠라고 거짓말을 했다. 결국 조태구는 권도훈, 강유라 집에서 하룻밤 자게 됐다.

권도훈은 "강유라의 흑역사를 많이 알고 있다 이건데 좀 풀어줄 수 있냐"며 "왜 이제야 나타난거냐"며 술잔을 기울였다.

이 모습을 바라 본 강유라는 과거 조태구의 잔인한 모습을 떠올리며 불안해 했다. 강유라는 가족들이 잠든 사이 조태구에게 향해 "권도훈 일어나기 전에 나가라"며 "내 집에서 당장 꺼져라"고 했다. 그러자 조태구는 "뭘 믿고 기세 등등한거냐"며 "내가 누군지 잊었냐"고 했다. 이어 "나도 널 괴롭힐 마음은 없다"며 "해결할게 있을 뿐이니 깔끔하게 처리하면 네 가족들은 아무 문제 없을 것"이라 했다.

그러면서 "남편도 좋아보이고 딸도 사랑스럽던데 가족은 지켜야 할 것 아니냐"며 강유라를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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