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동욱이 노름에 뛰어들었다.

28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 (극본 한우리/연출 강신효, 조남형) 8회에서는 랑(김범 분)의 수명을 되돌리기 위해 내기에 응한 이연(이동욱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랑은 독각귀와 수명 내기를 벌였다. 다 잃고 돌아온 랑은 “너 꼴이 왜 이래?”라며 놀란 연에게 “내 남은 수명이래. 하루도 안 남았어”라며 거의 다 탄 양초를 가리켰다. 연은 독각귀를 찾아가 “닥치고, 내 동생 돌려 놔”라며 “얼마 남지도 않은 생명, 네가 뭔데 가져 가”라고 위협했지만 독각귀는 연과의 노름 없이는 돌려줄 생각이 없어 보였다.

“미련한 새끼. 네가 벌인 일, 네가 책임 져”라고 답답해하는 연에, 랑은 “이제야 본색을 드러내네. 그래, 이게 너였지”라며 피식 웃었다. “허구한 날 아프고, 이제 하다못해 제 명줄까지 깎아 먹어? 내가 언제까지 네 뒤치다꺼리 해야 돼? 제발 좀 제대로 살면 안 돼? 나 어떻게 가라고, 젠장”이라며 속상해 한 이연은 “나도 살고 싶어서 그랬다”는 랑의 말을 듣고는 독각귀와의 수명 내기에 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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