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혼전동거를 반대했다.
13일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의 채널에는 '극 현실 조언 우리가 해줄 수 있는 말은 여기까지야...고민 들어주다 전문가에게로 보내버림'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 인교진은 "인소상담소 코너가 생각보다 필요하신 분들이 많으신 거 같더라"라고 자부심을 드러냈고, 소이현은 "크게 도움이 되실 것 같지는 않은데 같이 얘기하고 내 얘기를 들어주는 누군가가 있구나 이런 거에 약간 위로가 되거나 친구한테 얘기하는 그런 느낌이시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인교진 역시 "전문가들보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이야기해주는게 도움이 될 때가 있다"고 거들었다.
한 사연자는 혼전동거를 원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고 털어놨고, 소이현은 정색하더니 "결혼은 책임감이, 무게감이 있는 일이다"고 밝혔다.
이어 "책임감이 전혀 없는 동거생활은 살아보겠다는 거잖아. 안 맞으면 헤어지겠다는 거고"라고 덧붙였다.
이에 인교진은 "우리는 결혼식도 하기 전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알렸다. 그러자 소이현은 "결혼식이 10월 4일인데 생일이 하루 차이였다. 생일 선물로 혼인신고를 했다. 두달 좀 못되게 동거생활을 했다"고 설명하면서도 "후회를 많이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내 인교진은 "잘 맞춰가면서 살아야 하는 거다"고 강조했다.
소이현은 "이게 책임감이고, 무게이구나를 느끼게 됐다. 연인이라면 싸우고 안 봐도 되지만 부부는 그럴 수 없다"고 말했고, 인교진은 "차선책이 없다는게 결혼생활이다"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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