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이도현이 공개 연애 중인 임지연을 언급했다.
'나쁜엄마' 촬영이 한창일 때 이도현이 출연했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가 베일을 벗었고,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최근 서울시 강남구 봉은사로의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난 이도현은 "주변에 시선은 좀 신기했던 게 컸다. 이렇게까지 흥행이 됐었던 작품은 처음이었어서 그런지 모자에 마스크 쓰고 편의점만 가도 알아보시더라. 어딜가든 '더 글로리' 얘기 하는 것을 보니 신기했다"면서 "현장에서 라미란 선배님도 '멋지다 최강호' 등 애드리브를 하셨다. 촬영감독, 조명감독 분들도 '더 글로리'를 찍으셨던 분들이라 현장이 초토화 됐다고 하더라"라며 밝게 웃었다.
그리고 이도현은 지난 4월 1일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임지연과 열애설이 터졌다. 양측 소속사는 "친한 선후배 사이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연애를 인정했다.
이도현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묻자 "아직까진 제가 할게 너무 많다. 못 이룬 것도 많고 혼자서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닌 것 같다"면서 "제가 옛날에는 아버지가 일찍 결혼하셔서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대학생이 되고 배우의 꿈을 꾸고부터는 결혼보다는 연기가 너무 좋고 소중하니까 배우로서 작품을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그 당시의 생각은 없어진 것 같다. 드라마를 찍으면서 예진(기소유 분), 서진(박다온 분)을 보고서 '내새끼들은 어떤 느낌일까' 싶었던 적은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임지연이 '나쁜엄마'를 봤는지는 모르겠다며 "일단 제가 봤는지 안봤는지 물어본 적은 없다. 그 이야기를 꺼내면서 신경쓰이게 하고 싶지 않았다. 그 친구도 지금 너무 바쁜 시기"라며 "'서로 잘할 수 있어, 해낼 수 있어' 다독여주는 편인 것 같다"라고 격려를 많이 해준다고 덧붙였다.
1995년생인 이도현은 군입대를 앞두고 있기도 하다. 아직 정해진 바는 없지만 성장해서 돌아오고 싶다고 긍정적으로 말했다.
"저는 일단 군대는 가야하는거고 가고 싶었다. 가서 많이 성장해서 돌아올 거라는 생각이 있다. 자기계발을 많이 하려고 뮤지컬 레슨도 받고 영어 선생님도 소개를 받았다. 입대 전까지 해놔야 군대 내에서 혼자 연습을 할 수 있지 않나. 그런 식으로 저를 성장해보려고 한다. 또 체중적으로도 시도를 해보고 싶다. 늘려도 보고 줄여도 보고 하면서 작품에 맞게 컨트롤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언제 가보겠나. 저는 기대가 된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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