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아바타', '어벤져스', '스타워즈' 등의 속편 개봉이 대거 미뤄졌다.

13일(현지시간) 월트디즈니(이하 디즈니)는 영화 개봉 일정표를 공개했다.

해당 일정표에 따르면 영화 '아바타3'는 당초 내년 12월 개봉 예정이었지만, 오는 2025년 12월로 연기됐다. '아바타4', '아바타5' 역시 각각 2026년에서 2029년, 2028년에서 2031년으로 미뤄졌다.

또 마블 스튜디오 '어벤져스'의 새로운 시리즈 '어벤져스: 캉 다이너스티', '어벤져스: 시크릿 워즈'도 2026년 5월, 2027년 5월로 연기됐다.

이외에도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2024년 7월, '썬더볼츠'는 2024년 12월, '블레이드'는 2025년 2월, '판타스틱4'는 2025년 5월로 개봉을 바꿨다.

'스타워즈' 속편은 종전보다 1년가량 미뤄져 2026년 5월 개봉 예정이다.

디즈니는 그 이유에 대해 밝히지 않았지만, 미국 언론들은 지난달 2일부터 이어지고 있는 미국작가조합(WGA)의 파업 때문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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