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신혜선이 안보현을 찾아냈다.
17일 밤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극본 최영림, 한아름/연출 이나정)에서는 전생의 인연인 서하(안보현 분)를 찾아헤매는 지음(신혜선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어린 지음(박소이 분)은 어느새 고등학생이 되어있는 서하를 발견했다. ‘한번 보니까 자꾸 보고싶더라고. 까칠한 꼬맹이가 언제 저렇게 컸지? 내가 윤주원이라고 말하면 넌 믿을 수 없겠지? 애경이처럼 서하도 날 믿어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으로 줄곧 찾아갔다. 이어 성인이 된 후에도 서하에게 닿기 위해 MI그룹 계열사에 입사한 지음의 모습이 그려졌다.
독일 유학을 떠난 후 귀국하지 않는 서하를 그리워하던 지음은 ‘서하는 나를 기억하기는 할까? 그냥 무작정 독일로 만나러 가?’라고 고민하다 지사 근무를 고민했다. 경쟁사의 숱한 스카우트 제의는 "거기에는 제가 만나고 싶은 사람이 없네요"라는 말로 거절하기 일쑤였다. 경쟁사 직원의 통화를 듣게 된 지음은 "문서하? 회장 아들이 왜 호텔로 가?"라는 말에 단번에 호텔로 향했다. 운명처럼 서하 역시 호텔로 들어섰다. 어항 너머로 서하를 발견한 지음은 "서하다. 드디어 다시 만났다"며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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