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킹더랜드' 캡처
JTBC '킹더랜드'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준호 분노가 폭발했다.

24일 밤 10시 30분 방송된 JTBC '킹더랜드'(연출 임현욱/극본 최롬)3회에서는 구원(이준호 분) 천사랑(임윤아 분)의 말싸움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생방송 인터뷰에서 구원에게 천사랑은 "어머니와 참 많이 닮으셨다고 들었는데 어디가 가장 닮으셨냐"고 물었다. 구원은 천사랑을 매섭게 노려봤고 천사랑은 당황했다. 이후 자리를 뜬 구원에 천사랑은 생방송 수습을 했고 한참 뒤 다시 돌아와 인터뷰 큐시트를 확인한 구원은 "이딴 유치한 질문은 패스하고 진짜 궁금한 게 있으면 물어보시라"고 화를 냈다.

생방송 후 싸늘해진 분위기에 천사랑은 구원에게 "내가 뭐 잘못했냐"고 따졌고 구원은 "일개 직원이 본부장한테 이렇게 따지는 게 잘못이란 생각은 못하냐"고 했다.

그러자 천사랑은 "본부장님한텐 이게 별거 아닐지 몰라도 일개 직원인 저는 이런거 하나로 짤리 수 있다"고 했다. 그러자 구원은 "왜 그렇게 아등바등 하냐"며 "여기 말고 호텔도 많지 않냐"고 했다.

이에 발끈한 천사랑은 "취미로 아빠 회사 다니다 보니 먹고 살려고 악착같이 버티는 사람 마음을 어떻게 알겠냐"며 "심심풀이로 놀러 다니는거 아는데 나한테 피해주진 마라 장난으로 던진 돌에 맞아죽고 싶진 않다"고 했다.

그러자 구원은 천사랑에게 다가가 "그쪽이야 말로 오늘은 나한테 무슨 돌을 던졌는지는 아냐"고 했다. 이때 노상식(안세하 분)이 다가와 뉴스 화면을 보여주며 "여기 완전 좋다"며 "숫자 올라간거 보이시냐"고 했다. 그러면서 "너무 잘했다"며 "내일도 딱 이 콘셉트로만 해주시고 노래 모든 아름다운 연인 사랑스럽다"고 했다.

그러더니 두 사람 낌새를 느끼고는 "분위기 왜 이러냐"며 "이거 반응 죽인다니까"라고 했다. 구원은 "내일 촬영 딱 한 컷 씩 한시간 내로 끝내라"고 했다. 노상식은 "말이 되는 소리를 하나"며 "뭐 촬영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라며 당황했지만 구원은 "분명히 말했다"고 한 뒤 돌아서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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