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천우희, 김동욱이 서로 불쌍하다고 말해 눈길을 근다.
26일 방송된 tvN '이로운 사기'(연출 이수현/극본 한우주)9회에서는 서로 불쌍하다고 말하는 이로움(천우희 분), 한무영(김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로움은 한무영에게 USB안봤다고 했다. 한무영은 이에 "내용물은 읽었다"고 말했다. 이로움이 놀라자 한무영은 "내가 뭘 어쨌으면 좋겠냐"며 "그걸 나한테 왜준거냐"고 했다.
이에 이로움은 "불쌍해서 그랬다"며 "지 가족 사기친 사기꾼인 줄도 모르고 돕겠고 함께하겠다더니 말하는게 불쌍해서 그랬다"고 전했다.
그러자 한무영은 "나도 이로움 씨가 불쌍해서 이러는 거다"고 했다. 이에 이로움은 "넌 불쌍하면 뭔 짓을 해도 용서가 된다"며 날선 반응을 보였다. 한무영은 "대화가 하고 싶은거냐"며 "그럼 형은 어쨌냐 나사(우희제 분) 씨를 정말 쏜거냐"고 물었다.
이로움이 그렇다고 하자 한무영은 "그럴려고 가져간거냐"고 물었고 이로움은 "방해되는 인간 처리하려고 가져갔고 걔가 방해했다"고 말했다. 한무영은 "지금 고요한(윤박)씨가 나사씨 찾고 있다"며 "호텔 뒤지고 있을거다"고 했다.
이어 "죽였냐"며 "그럼 보호관찰관 말고 경찰에 신고하게 말해달라"고 했다. 이말을 들은 이로움은 한무영을 노려보더니 밖으로 나가버리고 말았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