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원지안부터 조유리까지 신선한 얼굴들이다. '오징어 게임2' 여배우 라인업에 기대가 치솟는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를 향한 관심이 쏟아진다.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작품인 만큼, 시즌 2에 합류할 배우들에 대한 궁금증도 커졌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 지난 2021년 공개한 '오징어 게임'이 글로벌 인기를 끌고, 에미상에서 총 6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등 명작의 힘을 보여줬다.
'오징어 게임'에는 이정재, 공유, 이병헌, 박해수 등이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오징어 게임2'의 제작 소식에 새롭게 합류할 배우들에 대한 궁금증도 커진 상황.
남자 배우로는 양동근, 강하늘, 임시완, 박성훈 등이 캐스팅 됐다. 영화 '비상선언' 등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한 임시완부터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인생캐를 경신한 박성훈 등의 출연 소식에 흥미진진하다.
그러나 남자 배우 라인업만 공개될 뿐, 여자 배우 라인업이 공개되지 않아 우려도 있었다. '오징어 게임'에서 정호연, 이유미, 김주령 등 여자 배우들이 활약했던 만큼, 여자 배우 라인업 소식이 없자 불안해했다. 급기야 남자 배우 중심으로 이야기가 흘러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
우려도 잠시, 여자 배우들 합류설이 나오기 시작했다. 지난 24일, 아이즈원 출신 가수 조유리와 배우 박규영의 합류 소식이 전해졌다. 양측 소속사 모두 "확인불가"라며 말을 아꼈지만, 출연이 유력해 보인다.
박규영은 KBS2 '달리와 감자탕'부터 넷플릭스 시리즈 '셀러브리티' 등을 통해 대중들과 만났다. 조유리는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에 출연해 강렬한 연기를 보여줘 주목받은 바 있다.
이어 김시은, 원지안의 합류설도 제기됐다. 김시은은 영화 '다음 소희'에서 활약했으며, 드라마로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등에서 연기력을 보여줬다. 원지안은 최근 KBS2 '가슴이 뛴다'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발돋움한 배우다. 양측 소속사 역시 말을 아꼈다.
박규영, 조유리, 김시은, 원지안은 제2의 정호연 또는 이유미가 될 수 있을까. 네 배우의 출연 여부는 확인할 수 없지만, 신선한 얼굴임은 확실하다. 네 배우가 '오징어 게임2' 여자 주인공으로 합류할지, 합류한다면 어떤 캐릭터로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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