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승현이 아내 장정윤과 캠핑을 떠나 경제권에 관한 이야기를 했다.
30일 김승현은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 '처음으로 캠핑을 떠난 김승현-장정윤 부부의 처절한 생존기(+비빔면의 재발견)'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김승현은 장정윤과 함께 캠핑장으로 향했다. 장정윤은 "여름엔 캠핑이다. 좋은 캠핑장을 섭외했다더라. 지금 도련님은 캠핑장으로 바로 온다고 했다"며 남양주의 한 캠핑장으로 갔다.
김승현은 "요즘 캠핑은 그냥 즐기는 게 아니라 편안하게 하우스 캠핑을 한다. 마치 캠핑을 집에서 편안하게 즐기는 듯한 느낌이다. 제가 섭외했다"고 했다. 하우스 캠핑할 집은 도련님의 집이었다.
장정윤은 "서울보다 시원하다. 삼겹살 등 먹을 거를 사왔다. 비빔면도 있다. 삼겹살을 비빔면에 싸 먹으려고 한다. 밀가루면과 메밀면 두 가지를 준비했다"고 했다. 김승현은 "고기를 잘 구울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승현은 어설프게 고기 구울 준비를 했다. 장정윤은 "남편이 고기 굽는 걸 한 번도 못 봤다. 고깃집 가도 고기를 안 굽는 사람이다"라며 불신했다.
우여곡절 끝에 김승현은 삼겹살을 구웠다. 장정윤은 옆에서 비빔면을 준비했다. 장정윤은 "비빔면을 비빌 땐 머리채 잡아 흔들듯이 잡아 흔들어라"라고 했고, 김승현은 "남편 머리채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승현은 부부의 경제권에 대해 "항상 돈 얘기할 때 논쟁이 붙는다. 부부가 결혼하면 경제권을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했다. 장정윤은 "결혼식이 1월이었는데, 10월에 모든 경제권을 제게 넘겼다. 월급은 저한테 들어온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그걸 흥청망청 쓰지 않는다. 꼬박꼬박 모으는 걸 보여줬다. 한주머니에 넣어야 모이는 것 같다"고 했다.
김승현은 "제 사주를 보면 제가 끊임없이 돈은 버는데, 많이 버는 만큼 샌다더라. 새는 걸 잡아줄 수 있는 현명한 여자를 만나라고 했다. 그게 정윤 여보다. 정윤 여보가 돈 관리를 해주니까 사고 싶은 게 있으면 링크를 보내서 주문해달라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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