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박명수가 가족들에게 서운한 마음을 느꼈던 일화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고 소통했다.
'라디오쇼' 청취자는 박명수에게 "딸이 독립했는데 큰 벌레가 나타났다고 밤 11시에 저를 호출하더라. 택시 타고 가서 잡아줬다"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명수는 "저도 집에서 아빠, 남편인데도 보는 둥 마는 둥 하다가 벌레만 나오면 저를 찾는다. 저도 벌레 무섭다. 안 무서운척하고 잡는 거다"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여자친구랑 서울 가는 중이다. 누나들한테 결혼하는 사람을 소개하는 날인데 너무 떨린다"사연에 박명수는 시누이가 예전에는 까탈스러웠는데 잘 지내면 한도 끝고 없다. 맘 편하게 가시고 있는 그대로의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셔라"고 조언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