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이준호/사진=민선유기자
임윤아, 이준호/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준호, 임윤아의 케미가 3년째 빛을 발한다. 오죽하면 열애설 해프닝까지 일어났다.

3일 이준호, 임윤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임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이준호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헤럴드POP에 "두 사람은 워낙 친한 사이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2PM 멤버 이준호와 소녀시대 멤버 임윤아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2세대 아이돌이다. 동시에 아이돌 출신 배우로서 절정을 찍었다. 1990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가수 활동부터 배우 활동까지 다잡은 대표적인 가수 겸 배우다.

이준호, 임윤아의 케미가 화제가 된 건 지난 2021년이다. 그해 MBC '가요대제전' MC로 나섰던 두 사람은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농도 짙은 스킨십과 함께 퍼포먼스한 두 사람의 무대는 화제가 됐다.

이준호, 임윤아/사진제공=MBC
이준호, 임윤아/사진제공=MBC

인기에 힘입어 지난 2022년에도 MBC '가요대제전'에서 합동 공연을 펼쳤다. 2년 연속 합동 무대공연하며 역대급 케미를 보여준 이준호, 임윤아에 두 사람을 한 작품에서 만나고 싶다는 시청자들의 의견도 나왔다.

의견은 현실이 됐다. 지난달 첫 방송을 시작한 JTBC '킹더랜드'에서 각각 구원 역과 천사랑 역으로 호흡하게 된 것. '킹더랜드'는 뻔한 클리셰지만, 코믹하고 달콤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 결과, '킹더랜드'는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올랐고, 상승세를 타고 지난 2일 자체 최고 시청률 전국 가구 기준 12%를 기록했다. 아직 6회만 방송한 만큼, 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을 듯하다.

케미가 좋아서일까. 무대부터 드라마까지 화제가 된 이준호, 임윤아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친한 사이라고 열애를 부인했지만, 열애설까지 난 만큼 '킹더랜드'의 시청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준호, 임윤아는 올해의 드라마 베스트 커플이 아닐까. 두 사람의 시너지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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