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김용화 감독과 도경수가 '더 문'으로 재회했다. 영화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작품.
김용화 감독과 도경수가 '신과함께' 시리즈에서 만들어낸 흥행 케미스트리로 다시 뭉쳐 ‘탈우주급’의 시너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신과함께' 시리즈에서 관심사병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한 도경수를 보고 “연기 경력이 10년쯤 된 배우인 줄 알았다”고 극찬한 김용화 감독은 “부드러운 이미지가 있는 반면 굉장히 강렬한 얼굴도 가지고 있다. 황선우 캐릭터를 통해 그의 숨겨진 열정과 의지가 표현된다면 신선한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같았다”며 달 탐사를 떠났다가 홀로 조난을 당하고 어려움을 헤쳐 가는 우주 대원 선우 역에 도경수를 미리 생각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도경수는 “서로 원하는 것에 대해 많은 대화를 하지 않고 눈만 봐도 금방금방 캐치할 수 있어 항상 신기했다”며 김용화 감독과 다시 작업한 소회를 전했다. 이어 “김용화 감독과 작업할 때 행복하고 연기하는 게 재밌다고 느낀다”고 덧붙였다. 눈빛만 봐도 통하는 김용화 감독과 도경수의 검증된 호흡을 확인할 수 있는 '더 문'은 오는 8월 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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