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2023년 상반기, SBS가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SBS 드라마가 2023년 상반기, 그 기대치에 완벽하게 부응하며 가구 평균 시청률 10%를 돌파함과 동시에, 모든 부문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에 SBS 드라마의 1등 행진이 4년째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상파 3사 및 tvN, JTBC에서 방송한 드라마 시청률(주말/단막/일일극 제외, 수도권 기준)을 분석한 결과, SBS가 평균 가구 시청률 10%로 채널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를 달성하며 1위를 차지했다. 평균 2049 시청률 역시 3.6%를 기록한 SBS드라마가 격차를 벌리고 1위를 차지했다.

모든 TV 미니시리즈 중 상반기 최고의 흥행을 기록한 ‘모범택시2’를 앞세운 SBS는 가구 및 2049 시청률 순위에서 TOP 10에 4개의 작품을 포진시켰다. ‘낭만닥터 김사부3’는 가구 및 2049 시청률에서 모두 3위를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했고, ‘악귀’와 ‘법쩐’ 역시 가구 및 2049 시청률에서 모두 TOP 10 안에 들었다.

하반기에도 SBS 드라마의 돌풍은 계속될 예정이다. 김은희 작가의 신작 ‘악귀’는 4회가 방영된 현재, 순간 최고 15.1%까지 치솟으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국내 드라마 역사 상 최초로 소방과 경찰의 공조를 그린 K-공조극 ‘소방서 옆 경찰서’의 시즌2인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악귀’의 뒤를 이어 8월 4일 금요일 첫방송된다.

이어 박해진, 박성웅, 임지연 주연 ‘국민사형투표’가 8월 10일 목요일 밤 1회, 2회 연속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을 확정했다.

그리고 하반기에는 2020년부터 2년에 걸쳐 대한민국을 ‘펜트하우스’ 신드롬에 빠지게 했던 김순옥 작가의 컴백이 예정되어 있다. ‘펜트하우스’ 이후 김순옥 작가의 첫 신작인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인이 엄청난 사건을 맞닥뜨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끝으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 김유정, 송강 캐스팅으로 시작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마이 데몬’이 2023년의 대미를 장식한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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