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사진=갤리온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지훈/사진=갤리온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지훈이 고규필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이지훈의 신작인 영화 '빈틈없는 사이'에서는 '범죄도시3'로 큰 사랑을 받은 고규필이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범죄도시3'에 이어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이지훈은 고규필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날 이지훈은 고규필에 대해 "나도 항상 형한테 피사체, 존재만으로 연기라고 한다. 형은 치트키다. 형한테 항상 부럽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규필이 형이 갖고 있는 특유의 웃음과 눈이 정말 매력 있는 것 같다"며 "규필이 형과 전에 한 번 같이 작품을 했는데 이상하게 형이랑 연기하면 계산 안 하고 해도 잘 맞는 것 같다. 형과 연기하면 호흡이 좋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트럭 시동을 거는 아무 것도 아닌 장면에서도 살리더라. 모니터 앞에 다 같이 서있었는데 규필이 형 표정 하나에 다 터졌다. 그냥 감사해야 하는 것 같다"고 치켜세웠다.

뿐만 아니라 이지훈은 "'범죄도시3'도 봤다. 규필이 형이 '초롱이'와 안 어울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보고 깜짝 놀랐다. 욕도 너무 잘하더라. 형은 오달수 선배님 이후로 한국 영화계의 요정이다"며 "천만 돌파하는 날에도 같이 있었다. 엄청 좋아하더라. 형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다. 진짜 좋은 형이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지훈, 한승연을 비롯해 고규필, 김윤성, 이유준 등이 출연하는 '빈틈없는 사이'는 방음이 1도 안 되는 벽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 뮤지션 지망생 '승진'과 피규어 디자이너 '라니'의 동거인 듯 동거 아닌 이야기를 그린 철벽 로맨스로, 오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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