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준호, 임윤아의 열애설이 '킹더랜드'의 날개를 제대로 달아줬다. 이번 주, 주말극 최강자 자리 굳히기에 나선다.
JTBC '킹더랜드'는 전작 '닥터 차정숙' 후광에도 불구하고 5%대의 시청률로 첫 스타트를 끊었다. '킹더랜드' 첫 방송 후, 뻔한 클리셰와 현대판 신데렐라 스토리라며 진부하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그러나 이준호, 임윤아의 케미가 멱살을 잡고 끌고 갔다. 그 결과, 매회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이준호, 임윤아가 본격적으로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면서 지난 2일 방송된 6회는 무려 12%를 기록하며 대폭 상승했다.
'킹더랜드'가 재미있다고 입소문을 타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을 때, 우연히 주인공 이준호, 임윤아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지난 3일, 양측 소속사는 "두 배우는 워낙 친한 사이로,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으레 열애설이 불거지면, 이탈하는 시청자가 생길 법도 하다. 그러나 '킹더랜드'는 열애설을 등에 업고 시청률부터 화제성까지 독식했다.
지난 5일, '킹더랜드'는 홍콩, 대만, 베트남 등 7개국에서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TV 부문 비영어 글로벌 1위를 달성했다.
화제성까지 독식했다. '킹더랜드'는 2주 연속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시청률부터 화제성까지 최고다.
열애설 부인 후, 오히려 '킹더랜드' 메이킹 영상의 조회 수도 높아졌다. 극 중이 아닌, 현장에서도 사이 좋게 꽁냥꽁냥한 케미를 보여주는 이준호, 임윤아의 모습에 되레 몰입도가 높아졌다.
이에 시청자들은 열애설 부인 후 방송될 7회의 시청률을 기대하고 있다. 극 중 구원(이준호 분), 천사랑(임윤아 분)의 로맨스가 물살을 탄 데다가 열애설까지 더해졌으니, 자체 최고 시청률인 12%를 훌쩍 넘을 것을 예측하고 있다.
실이 아닌 득이 된 열애설. '킹더랜드'를 향한 관심이 쏟아진 가운데, 과연 '킹더랜드'가 오는 8일 방송될 7회에서 주말극 최강자 자리 굳히기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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