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인 최자가 여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최자는 오늘(9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3년여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 소식은 지난 2월 전해졌다.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공식입장을 통해 "3년 여간 묵묵히 사랑을 키워온 연인과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면서 "이번 예식은 가까운 친지와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되며,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해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최자 역시 결혼을 알리며 직접 심경을 밝혔다. 그는 "정처없이 떠돌던 저를 멈춰세운 한 사람을 만났다.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자연스럽게 만났고 힘들때나 즐거울때나 곁에서 절 따뜻하게 바라봐준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이라고 소개하며 "꾸밈없고 같이 있으면 오랜 친구처럼 편안해서 다소 다이나믹한 제 삶에 포근한 안정감을 더해준다"고 예비신부에게 애정을 표했다.
또한 최근 웹예능에 출연한 최자는 결혼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여자친구를) 만나기 전에는 내가 반쪽인 것 같았다. 반도 안 됐다. 바보였다"며 "나를 완벽하게 만들어준다"고 무한사랑을 드러내 분위기를 로맨틱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처럼 반쪽을 만나 가정을 꾸리면서 새출발을 하게 된 최자. 그의 앞날에 꽃길이 가득하길 바라는 응원과 격려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최자는 2000년 힙합 그룹 CB 매스로 데뷔해 2004년부터 개코와 함께 다이나믹듀오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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