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기자]황석희가 '세상을 번역하다'는 명함 사용과 더불어 타투까지 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번역가 황석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하선은 황석희를 "번역계 탑티어"라고 표현했고 '씨네타운'의 한 청취자 역시 "번역은 물론 입담도 무시무시한 분"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황석희는 "딱히 입담이 무시무시하진 않는다"고 답하며 웃었다.
황석희는 아직도 독특한 명함을 쓰시는 궁금하다는 질문에 "아직도 쓰고 있다. 그 문구는 제가 초보일 때부터 쓰던 문구라 여기 타투도 있다. 너무 간단한 명함이라 디자인이라 할 것도 없이 양면이 다 까맣다. 앞에는 자막처럼 두 줄로 '번역가 황석희. 세상을 번역하다' 뒷면은 크레딧처럼 해뒀다"고 전했다.
박하선은 황석희에게 "거의 매일 작업 중이라더라. 어떤 작품 진행하고 있냐"고 물었다. 황석희는 "거의 매일 작업 중이다. 비밀유지 협약이 없는 한에서는 '가이리치 커버넌트' 전쟁 영화와 뮤지컬 중에 '시크릿 가든'이 있다"며 "협약 걸려있는 작품이 더 재밌는 게 많다. 5~6개 정도 걸려있는 거 같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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