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할리 베일리(23)가 래퍼인 남자친구 DDG(25)와 불화설에 휩싸였다.
16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DDG는 자신의 신곡 가사를 통해 여자친구 할리 베일리를 저격하는 내용을 담았다.
외신은 "DDG는 할리 베일리의 영화 장면에 불만족한 것으로 보인다. 그의 음악은 이것을 반영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DDG는 자신의 신곡 'Famous'에서 할리 베일리가 '인어공주'에서 조나 하우어-킹과 키스하는 장면을 언급하며 "당신은 지금 영화를 찍고 있다 / 당신은 내가 많이 사랑하는 것을 알고 있다 / 하지만 키스하는 친구들 / 이런 장면은 절대 보고 싶지 않아"라고 적었다.
또 할리 베일리가 '인어공주' 프로모션 중 조나 하우어-킹과 손잡고 있는 사진을 본 듯 "왜 사진에서 손을 잡고 있니 / 내가 불안한 거 알잖아, 그건 안돼 절대 안돼"라고 부르기도 했다.
이어 "내가 많은 것을 바라는 것도 아니다 / 당신에게 가장 기본적인 것만 부탁했을 뿐이데 / 내가 한 가장 힘든 일은 유명한 여자와 사랑에 빠진 것이다"라고 쓰기도 했다.
하지만 팬들은 가사 내용이 너무 졸렬하다며 DDG를 저격하고 나섰다. "인어 공주 내용 모르냐? 왕자님과 키스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등 부정적인 반응.
한편 할리 베일리와 DDG는 지난해 1월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고, 같은해 3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또 흑인 캐스팅 논란 등 수많은 이슈의 중심에 섰던 할리 베일리의 '인어공주'는 2,000억원의 손실이 발생하며 흥행에 최종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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