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염정아가 수제식혜 만들기를 중단했다고 알렸다.
염정아는 김혜수를 비롯해 오나라, 윤세아, 박준면 등에게 직접 만든 식혜를 선물한 사실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염정아는 tvN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 출연 후 요리에 흥미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날 염정아는 "식혜 만드는게 너무 힘들어서 요즘은 끊었다. 아무도 안 도와주는데 혼자 너무 많이 만들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받아서 맛있게 먹을 지인들을 생각하면서 만들었던 것 같다"며 "전현무가 너무 맛있게 먹길래 다음날 또 보냈다. 애기들이 해준 음식 맛있게 먹으면 기분 좋은 것처럼 그런 마음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염정아는 "원래 요리를 못해서 잘 안 했다. 다 맛이 없다고 하더라"라면서도 "'삼시세끼 산촌편'을 하면서 혼자 공부를 많이 했다. 그 뒤로 다른 사람이 됐다. 하는 것마다 맛있더라. 요리도 즐기게 됐다. 내가 출연한게 우리 남편 입장에서는 완전 잘한 일이 됐다"고 털어놔 폭소케 했다.
한편 염정아의 스크린 복귀작인 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범죄활극으로, 오는 26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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