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조병규가 학교폭력 의혹 이후 2년만 '경이로운 소문2'로 활동을 재개하고 공식석상에 오른다.
21일 오후 2시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온라인 생중계가 진행되는 가운데, 주인공롤인 조병규가 참석한다. 현장엔 조병규 뿐만 아니라 세정, 염혜란, 안석환, 진선규, 강기영, 김히어라, 유인수, 유선동 감독 등도 함께한다.
'경이로운 소문' 시즌1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로,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11%라는 성적을 거뒀다. 이는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때문에 시즌2도 예견돼 있던 상황에서 조병규의 학교폭력 논란이 터졌다. 과거 뉴질랜드에서 유학을 하던 시절, 조병규에게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온라인 게시글들이 올라온 것.
당시 조병규와 소속사 측은 학교폭력을 강하게 부인하고 논란을 제기한 이들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이에 일부 누명을 벗었지만 한 명은 뉴질랜드에 거주 중이라 수사 진행이 늦어 끝을 맺지 못한 상황이다.
이처럼 '학교폭력' 꼬리표를 완전히 떼지 못한 상황에서 '경이로운 소문2'를 통해 안방극장으로 복귀하게 된 조병규는 오늘(21일) 온라인 제작발표회를 통해 모습을 드러낸다. 온라인 제작발표회로 진행되는 만큼 사전 질문에서 학교 폭력 질문이 걸러질 확률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조병규가 직접 자신의 억울함을 털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로, 오는 29일 오후 9시 20분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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