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아씨 두리안' 캡처
TV조선 '아씨 두리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윤해영이 박주미, 이다연에게 제안을 했다.

29일 밤 9시 10분 방송된 TV조선 '아씨 두리안'(연출 신우철, 정여진/극본 임성한)11회에서는 장세미(윤해영 분)가 김소저(이다연 분), 두리안(박주미 분)을 백도이(최명길 분)집에서 빼와 자신의 집으로 오게 하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세미는 두리안과 김소저를 불러 백도이 집에서 나와 자신의 집에 올 것을 제안했다. 장세미는 "단등명하고 오빠 동생 하면서 연기 연습도 하고 좋지 않냐"며 "단등명(유정후 분)이 잘 이끌어주고 가르쳐 줄 것"이라고 했다. 두리안은 너무나도 기뻤지만 감정을 억누르고 "회장님께서 하락하시면 그리하겠다"고 했고 장세미는 "어머님이야 좋다 하실거다"며 "곧 막내 며느리 보실 텐데 무조건 2년은 정 붙이고 살아야 분가 허락 떨어지는 게 단씨 집안 가풍이다"고 했다.

김소저는 "근데 오빠는 곧 아일라(김채은 분) 분이랑 혼인하지 않냐"고 했지만 장세미는 "그러니까 작품 끝날 때까지만 그렇게 하고 그 다음일은 또 그때하는거다"며 "이번에 드라마 잘 돼서 뜨기만 하면 큰 돈 벌텐데 그럼 뭐 집 장만 안할거냐"고 했다. 장세미는 "어머님께는 내가 전화 넣을 것"이라 했다.

사실 이는 단등명이 김소저에게 끌리는 것을 눈치챈 장세미가 아일라를 위해 한 제안이었다. 앞서 장세미는 아일라에게 "아예 이참에 김소저랑 단등명이 먼 친척 사이라고 소속사에 알려서 발전하지 못하게 막는 거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백도이는 노발대발 하며 장세미에게 전화해 두리안과 김소저를 그 집으로 보낼 수 없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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