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몬스타엑스 셔누, 형원이 유닛 소감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몬스타엑스 셔누, 형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몬스타엑스는 데뷔 3000일을 맞았다. 셔누는 "3000일이라고 하니까 '이게 몇 년이지?'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했다. 형원은 "시간이 참 빠르다는 걸 새삼 느낀다.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데뷔 10주년 목표로 형원은 "팀 목표로는 10주년 콘서트를 꼭 하고 싶다는 얘기를 했다"라고 말했다. 셔누는 "콘서트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건강하고, 관절도 잘 챙기겠다"고 말했다.
셔누는 Mnet '스우파2' 저지가 됐다. 셔누는 "TV 프로그램을 잘 안 보는 편인데, '스우파'는 다 챙겨봤다. 제 저지 영상은 보지 않았다. 출연자들이 이번에 정말 대박이다. 글로벌하고, 실력과 열정이 대단하다"라고 했다.
이어 "생각이 많고 어려워하면 끝도 없다. 간단하게만 심사평 한다. 생각 많이 안 하고 결정한다. 그래도 어렵다"라고 전했다.
셔누, 형원은 데뷔 8년 만에 첫 유닛을 결성했다. 형원은 "셔누가 군 복무 중일 때, 회사에서 언질을 줬다. 전 형이랑 춤도 자주 췄었고, 너무 좋았다. 그때까지만 해도 먼훗날의 얘기 같았다. 셔누가 전역 후 갑자기 확 준비해서 당황스러웠다"고 말했다.
또 형원은 "회사에서 콘셉트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눴다. 나에 대한 모습에 대해 생각은 하지만, 입 밖으로 꺼내지 않기에 신선하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셔누는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까 남의 시선을 생각할 때가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셔누와 형원은 서로 뺏고 싶은 매력을 말했다. 셔누는 "형원은 차가워 보이지만 착하고 인간적인 매력이 많다"고 했다. 형원은 "몸을 뺏고 싶다. 예전엔 벌크업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체지방이 없는 듯한 몸이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셔누는 "앨범 활동 중인데, 너무 많은 사랑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했다. 형원은 "몬베베 덕분에 첫 유닛 활동이 긴장되기도 하고, 설렜다. 활동 마무리까지 여러분을 생각하며 열심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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