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도경수/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도경수/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도경수가 올 여름 텐트폴 시장의 주역으로 나서게 된 소감을 밝혔다.

도경수는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로 인연을 맺은 김용화 감독과 '더 문'을 통해 다시 한 번 뭉치게 됐다. 더욱이 주어진 롤도 훨씬 더 커졌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도경수는 김용화 감독의 신뢰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도경수는 "한국에서 우주 영화가 나오지 않았는데, 한국에서도 이런 우주 영화가 만들어질 수 있구나 생각에 마냥 신기했다"며 "재밌겠어서 너무 해보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신과함께' 시리즈 때는 엄청 비중이 있던 인물이 아니었기에 '더 문' 제안을 받고 부담이 되기는 했다"면서도 "다만 감독님이 그때 느꼈던 모습을 믿고 캐스팅을 해주신 거라고 생각해서 열심히 노력하자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또한 도경수는 "생각했던 것보다 영화가 좋더라. CG 부분에 있어서 어떻게 표현될지 궁금했는데 신기했던게 많았다"며 "역시 김용화 감독님이시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흡족해했다.

한편 도경수가 김용화 감독과 재회한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8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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