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강기영이 카운터에게 잡히기 직접 달아났다.

6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카운터 펀치’ (극본 김새봄/연출 유선동) 4회에서는 소문(조병규 분)의 틈을 노리고 달아난 필광(강기영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필광이 장물(안석환 분)을 해치려던 때, 소문이 나타나 이를 막았다. 두 사람의 대결에서 먼저 타격을 입은 것은 필광. 민지(홍지희 분)의 죽음이 통탄스러웠던 소문이 “너희는 사람 죽이는 게 장난이지? 너희가 무슨 짓을 했는 줄 알아? 어떤 사람들을 망가뜨린 줄 아냐고”라고 흥분한 사이 필광이 염력으로 소문의 몸을 묶었다.

“넌 네가 나랑 다르다고 생각해? 아니야, 너도 네 힘을 확인하고 상대를 밟아 뭉개고 그거 즐기고 있는 거잖아. 아쉽네. 너 없어지면 난 또 얼마나 심심할까?”라며 소문을 제압하던 필광은 “하지만 널 먹고 나면 난 또 얼마나 강해질까”라는 기대와 함께 소문의 기운을 흡수할 준비를 했다.

악귀들에 희생 당한 민지와 주석의 떠올린 소문은 “약속했어, 내가 널 꼭 잡겠다고”라는 말과 함께 남은 힘을 끌어 모아 필광의 힘에서 벗어나 “여긴 우리 땅이고 확실히 내가 너보다 강하니까. 이제 끝이야, 이 악귀 새끼야”라며 필광을 묶었다. 그러나 부상 당한 장물을 발견한 필광은 “끝이라기엔 너무 많은 거 아닌가? 네가 지켜야 할 것들”이라며 그를 총으로 겨눴다. 소문이 장물에게 달려가느라 대신 총알을 맞은 사이 필광이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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