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황민현이 또다시 불안감에 시달렸다.
7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극본 서정은/연출 남성우, 노영섭) 3회에서는 늘 마스크로 가리고 다니는 김도하(황민현 분)의 얼굴을 확인한 목솔희(김소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술에 취해 주차장에서 잠든 김도하를 발견한 솔희는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마스크를 벗겼다. 다시 마스크를 돌려놓으려던 찰나 도하가 잠에서 깨버렸다. 얼른 마스크를 다시 쓴 도하는 술에 취해 휘청거리자 부축해주려는 솔희의 호의를 “손대지 마요”라고 뿌리치며 도망쳤다. 솔희는 “내가 잘못했지”라고 자책하면서도 “아는데… 그렇게 유난 떨 일이야 도망칠 정도로? 김도하인 거 들켰을까 봐 그러는 것 같은데”라며 호기심이 인 듯 도하의 이름을 검색했다.
집이 아닌 호텔로 향한 도하는 득찬(윤지온 분)을 불러 “옆집 여자가 내 얼굴을 봤어”라며 “5년 전에 학천에서 만난 적이 있어. 서울 가는 버스에서 도움 받은 적이 있어”라고 불안해 했다. 이후 또다시 수면 장애를 겪고 카메라만 봐도 패닉 상태에 빠지게 된 도하는 어쩔 수 없이 다시 솔희와 이웃인 연서동 집으로 돌아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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