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상륙한 가운데, 뉴스특보로 인해 각 방송사의 프로그램이 결방되거나 편성 변경됐다.
10일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 전체를 관통하고 북상했다. 이에 KBS·MBC·SBS는 뉴스 특보를 편성했다. 오늘 방송 예정이었던 드라마, 예능은 편성을 변경하거나 결방을 결정했다.
먼저, KBS는 KBS1을 통해 태풍 카눈 대비 뉴스특보를 방송한다. 이에 따라 시사교양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는 결방하기로 했다.
MBC 역시 태풍 '카눈' 한반도 상륙 뉴스특보를 편성했다. 오늘 방송 예정이었던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예능 '구해줘! 홈즈'는 결방한다.
이에 MBC 측은 "한반도 상륙 뉴스특보로 결방 된다. 시청자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시청자들의 양해를 구했다.
SBS는 드라마 '국민사형투표' 첫 방송을 앞두고 1회만 방송하고, 2회는 오는 17일 방송하기로 했다. '국민사형투표'는 오늘 1, 2회가 연속 방송될 예정이었다. 이에 따라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는 '국민사형투표'로 인해 결방하기로 했다.
그러나 10일 SBS 측은 "태풍 카눈 특보 편성으로 SBS 목요드라마 편셩 일정이 변경됐다"며 "오늘 오후 9시에 첫 방송 예정이었던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1회가 태풍 카눈 특보 편성으로 인해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고 편성 변경 소식을 알렸다.
태풍 '카눈' 특보 편성으로 인해 다수의 프로그램이 편성 변경되거나 결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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