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사진=민선유기자
김새론/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김새론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지 어느덧 1년이 됐다. 벌금형 엔딩을 맞은 김새론은 뮤직비디오로 복귀, 이미지 쇄신에 나선다.

18일 정오, 음반제작사 이아이브라더스(EI?brothers)의 신곡 'Bittersweet'이 발매된다. 김새론은 'Bittersweet'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음주운전 논란 후의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아이브라더스 측에 따르면, 김새론은 'Bittersweet' 뮤직비디오에서 하이틴 역할로 출연한다. 'Bittersweet'는 싱어송라이터 크리스틴 콜리스(Christine Corless)과 작업한 곡이다.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Bittersweet' 가사 중 '쓴맛에서 달콤한 맛을 찾을 거야'처럼 현재 힘든 시간을 겪는 이들에게 긍정적으로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도록 응원한다.

김새론은 음주운전 논란 있은 지 1년 만에, 벌금형을 선고받은 지 4개월 만에 복귀 시동을 걸었다. 음주운전 논란 후 김새론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사냥개들'이 공개된 적 있지만, 음주운전 논란 이후 작품을 찍은 건 이번 뮤직비디오가 처음이다.

앞서 지난해 5월, 김새론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인근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다가 가드레일, 변압기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고 도주했다. 당시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227%였다.

김새론은 주변 상가의 피해 복구 및 피해 보상금을 지급, 최근 선고공판에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당시 김새론은 "죄송한 심정이다. 음주운전을 한 사실 자체는 잘못이니까 그것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고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자숙 없이 이른 복귀에 김새론의 사과에 대한 진정성을 의심하는 이도 많다. 김새론은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뮤직비디오로 복귀를 결심하며 다시 대중들 앞에 섰다.

김새론의 이른 복귀를 향한 시선이 엇갈리는 가운데, 이번 뮤직비디오를 발판으로 이미지 쇄신에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Bittersweet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각종 음원사이트 및 오감엔터테인먼트와 EI brothers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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