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서지훈이 김소현의 거짓말을 눈치챘다.

21일 밤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극본 서정은/연출 남성우, 노영섭) 7회에서는 강민(서지훈 분)에게 거짓말을 들킨 솔희(김소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솔희는 도하(황민현 분)와 함께 간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강민의 옆 테이블에 앉게 됐다. 메뉴를 고르며 “뭐 먹을래요?” 묻던 도하는 강민의 존재를 의식한 듯 “가지 그라탕은..”이라는 솔희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나도 가지 좋아해요”라고 대답했다.

강민이 범인을 검거하다 다쳤다는 걸 알게 된 솔희는 걱정되는 듯 강민을 쳐다봤다. 도하는 “주말에 뭐해요?”라고 물으며 솔희의 시선을 끌었고, 강민은 주말 계획을 짜는 두 사람의 모습을 서글프게 쳐다보면서도 “그럼 그 여자분 포기하실 거예요?”라는 후배의 질문에 “아니? 아직 결혼한 것도 아닌데 상황 봐야지”라고 대답하며 도하를 도발했다.

그때 솔희가 실수로 음료를 쏟았다. 재빨리 “괜찮아요?”라며 다가갔던 도하는 솔희의 다리를 만질 수 없어 냅킨만 건넬 뿐이었다. 도하가 자리를 비운 사이, “둘이 아무 사이 아니지? 너 가지 못 먹는 것도 모르고, 방금도.. 좀 이상하잖아”라고 꼬집은 강민은 “응, 내가 부탁했어. 남친인 척 좀 해달라고”라는 대답에 “내가 그 정도로 귀찮게 했나”라며 씁쓸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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