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채널 영상 캡처
채정안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기자]채정안이 셔츠 스타일링법을 공유했다.

지난 8월 31일 배우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 '올 가을 실패 없는 셔츠 코디 공식 5가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채정안은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해 애정템인 셔츠 스타일링 방법을 알려드리겠다"며 "저는 봄, 여름, 가을, 겨울 구애받지 않고 셔츠를 자주 입는다. 스타일링 팁보다는 저만의 방법으로 어떻게 푸는지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먼서 하늘색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등장한 채정안은 "소매는 보통 롤업 하는 정석적인 방법이 있지 않냐. 무심하게 한 번만 접어 애쓰지 않는 게 자연스럽다"고 설명했다.

셔츠가 마치 퍼프소매처럼 변해 어깨에 공기 들어간 듯한 느낌이 포인트라는 채정안은 "코튼, 면 소재 캐주얼한 셔츠는 좋은데 시폰이나 찰랑거리는 셔츠는 롤업이 안 예쁠 거 같다. 주의하시면 되겠다"고 덧붙였다.

채정안은 "단추는 절대로 목 끝까지 채우지 않는다. 최소한 3개 정도 풀어서 연출한다. 쇄골 라인 노출을 두려워하지 말아라. 단추를 하나 더 푼다고 무슨 일이 생기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재가 탄탄한 아이들은 바지 안으로 셔츠를 넣어주는 게 포인트다. 잘못 넣으면 배가 엄청 나와 보이고 전체적으로 되게 무거워 보인다"고 주의하며 "체형을 커버하고 싶을 때는 이런 밸란스로 입어주는 게 맛깔스럽다"고 설명했다.

셔츠를 재킷처럼 입는 걸 좋아한다는 채정안은 "셔츠 사이즈는 큰 오버핏이 좋다. 이너는 타이트하게 입어줘야 멋스럽다. 이런 게 부담스러우면 윗 단추를 잠그고 가리면 된다. 체형 커버가 되면서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고 추천했다.

채정안은 "저도 뭔가 마음을 먹고 입는 스타일이긴하다"며 두 가지의 셔츠를 레이어링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채정안은 "최근에 했던 드라마에서도 보여드린 조합인데 자칫 부해 보이거나 뚱뚱해 보여서 부담스러울 수 있다"며 "조심해야 하는 포인트가 있다. 핏 조절과 색감 조절이 포인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레이어드하는 셔츠끼리는 소재를 다르게 해야 한다. 전 안은 새틴, 밖은 스웨이드 재질로 매치했다. 또 이너는 타이트한 셔츠로 아우터는 박시한 셔츠로 해주고 좋고 넥 라인도 다르게 하면 재밌다. 컬러는 따로 놀지 않게 톤앤톤을 맞춰주면 안정감 있는 레이어링이 완성 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스카프를 이용한 패션도 공개한 채정안은 "스카프를 두르면 단추를 오픈해도 부담스럽지 않다. 쉽지만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링법이다. 스카프 컬러도 저는 레드에 블루 등 보여지는 룩이 다양성이 있는 거 같아 재밌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날 채정안은 "채정안 스타일의 애정템 입는 법을 보여드렸다. 뭐 살 생각하지 마시고 옷장에 있는 셔츠 잘 세탁하셔서 스카프, 볼드한 주얼리 준비해서 재밌는 가을 준비하시면 좋겠다"고 당부하며 영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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