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프티 피프티/사진=어트랙트 제공
그룹 피프티 피프티/사진=어트랙트 제공

[헤럴드POP=강가희기자]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피프티 피프티와의 법적 공방 속에서도 해외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회사 가치를 인정받은 그의 능력에 사람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지난 31일,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는 분쟁 속에서도 해외 투자 유치에 성공해 600억의 가치를 인정받았다.

어트랙트는 지난 5월 말에도 한 차례 투자를 받았다. 당시 기업가치가 600억으로 알려졌는데, 이번에도 동일한 기업가치로 투자받은 것이 확인돼 그 능력을 입증받았다.

어트랙트에 새롭게 투자한 에버그린 그룹 홀딩스 데이비드 대표는 "전홍준 대표의 엔터테인먼트 기획과 실행력, 회사의 비전을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전홍준 대표 역시 "어트랙트는 이제 미래를 향해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행보를 해 나 가야 한다"며 감사 인사를 남겼다.

앞서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소속 그룹 피프티 피프티와의 계약 분쟁에 휘말렸다. 지난 6월 피프티 피프티는 소속사인 어트랙트가 정산 자료 제공 의무 등을 다하지 않았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지난 28일, 피프티 피프티 측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당한 후,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는 억울함을 풀었다며 멤버 강탈 세력에 대한 법적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도 멤버들이 복귀하길 원한다"라며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과의 재회를 바랐다.

그러나 피프티 피프티 측은 해당 결과에 즉시 항고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9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방영된 후 피프티 피프티 측의 편을 드는 편파 방송에 사람들이 분노한 만큼, 이러한 선택은 또 한 번 싸늘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사람들은 전홍준 대표에게 "차라리 투자받은 걸로 피프티 피프티를 새로 뽑자", "대표님에게 좋은 일이 일어나서 다행이다. 2기 체제로 가자", "전화위복이다. 좋은 멤버들 만나셨으면 좋겠다"등의 응원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어트랙트와 피프티 피프티의 법적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에도 해외 투자 유치에 성공한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의 능력에 사람들이 응원과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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