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고규필, 에이민이 오는 11월 12일 결혼한다.
6일 고규필의 소속사 빅보스 엔터테인먼트는 "고규필 씨가 싱어송라이터 에이민(본명 민수연)씨와 오는 11월 12일 오랜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오랜 연애 끝에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혼식은 양가 친척, 가까운 지인분들을 모시고 진행될 예정이며, 비공개로 치러지는 만큼 구체적인 사항을 공개해 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결혼식 사회는 고규필과 절친하기로 잘 알려진 배우 김남길이 맡았다. SBS 드라마 '열혈사제', tvN '시베리아 선발대', '바닷길 선발대' 등에 함께한 인연이다. 소속사 길스토리이엔티 측은 "김남길이 오래 전 고규필에게 '결혼하면 사회를 봐주겠다'고 약속했고, 이번에 그 약속을 지키게 됐다"라고 전했다.
고규필은 9살 연하 에이민과 9년 열애 끝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지난 6월 연애사실이 드러나자 이후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9년째 연애 중이다. 중간에 헤어지고 다시 사귀기도 해서 9년째 만나고 있다. 특별히 만남을 자랑을 하지도 않았고 숨긴 적도 없는데 어쩌다 보니 기사가 났다"라며 밝힌 바 있다.
고규필은 1993년 영화 '키드캅'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또 오해영', '검법남녀', '라이프 온 마스', '열혈사제', '사랑의 불시착' 등 다양한 작품들에 출연했다. 영화 '범죄도시3'에서는 초롱이를 분해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범죄도시3'에 이어 결혼까지 하게 된 고규필의 행복한 2023년에 대중의 응원과 축하물결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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