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김히어라가 학폭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이번주 출연 예정이었던 SNL 코리아가 결방된다.
6일 쿠팡플레이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금주 SNL코리아 시즌4, 9회는 취소, 결방되었습니다"라고 간략히 알렸다. 이는 김히어라의 학폭 논란이 터진 뒤 불과 2시간 만에 이뤄진 결정이다.
앞서 디스패치는 김히어라가 강원도 원주 상지여자중학교 재학 시절 일진 멤버인 '빅상지' 멤버였고 김히어라 역시 이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김히어라 측은 "시킨 게 아니었지만 아무도 믿어주지 않았다. 사회봉사 처분을 받은 뒤 어떻게 살았길래 아무도 내 말을 믿어주지 않을까 충격받았다"며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열심히 살았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김히어라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일진 역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후속작으로 '경이로운 소문2'에 출연한 바 있다. 또 현재 뮤지컬 '프리다'를 통해 관객과 만나고 있는 상황.
특히 '프리다' 측은 오는 18일 김히어라의 뮤지컬 관련 기자 인터뷰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이번 학폭 사건이 터지면서 취소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한편 김히어라의 소속사는 학폭 보도와 관련해 아직까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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