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캡처
'라디오쇼' 캡처

[헤럴드POP=정혜연기자]박명수가 덱스와의 친분을 자랑했다.

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검색 N차트'를 진행했다.

이날 '검색 N차트'의 주제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이한 습관이었고 전민기는 "5위는 나만의 휴식 가지기, 4위는 임의의 적이나 라이벌 만들기, 3위는 단촐한 집과 작은 차, 2위는 거울 보며 말하기, 1위는 루틴 만들기다"고 설명했다.

한 청취자는 박명수에게 "지팍도 성공했는데 특이한 습관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박명수는 "저는 성공했다 생각을 안 한다. 그게 문제다. 나는 아직도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만족스럽지 않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전민기는 "전 형의 성공 습관을 찾았다"며 "방송 1시간 전에 와서 5분 꿀잠을 잔다"고 분석했다. 박명수는 "그게 아니다. 집에 있으면 잠을 못 자니까 방송국에 얼른 와서 자는거다"고 해명했다.

박명수는 "저는 원래 화를 안 낸다. 이건 상업적인 화다. 평소에는 화를 내지 않는다"며 "성공하는 사람들이 다들 공통적으로 몸 관리를 하더라. 몸 관리를 잘해서 건강을 챙기는 것이 성공의 기본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안의 화제인 '나는 솔로'가 언급됐다. 전민기는 "여기 나오는 출연자분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연관어 1위가 현숙, S 방송사, 연애, 광수다"며 "제가 이걸 즐겨보는 이유가 다른 곳은 연예인 지망생, 주변에 없는 조각 같은 외모와 스펙을 가진 출연진들이 나온다. 그런데 '나는 솔로'는 내 주변에 있음 직한 사람들이 많이 나와서 현실적으로 많이 보게 된다"고 전했다.

전민기는 "이분들을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예전에 내가 연애 초중반에 했던 행동들이 다 나온다. 극사실주의 프로그램이다"고 설명했다. 전민기는 "연애가 간절하다 보니 출연진들이 본인도 모르게 미숙하고 못난 모습도 보이게 된다"며 "최근에 돌싱 특집이 역대급 갈등과 빌런으로 활약해서 역대 시청률 경신했다더라"는 소식을 전했다.

박명수는 전민기에게 "만약 솔로라면 나가볼 생각 있냐"고 물었고 전민기는 "만약 제안이 온다면 하지 않을까. 재밌을 거 같다"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는 "저는 안 나갈더다. 안 될 거 같다. 인기 제일 없을 거 같다"고 말해 웃음꽃을 피웠다.

박명수는 덱수와의 친분도 자랑했다. 박명수는 "덱스 씨는 저랑 되게 친하다. 진짜 괜찮은 친구다. UDT 출신이 멋있다. 남자지만 너무 멋있다"며 폭풍 칭찬했다. 박명수는 "덱스가 UDT 출신인데 얼마나 힘들었겠냐 그런데 방송이 더 힘들다더라. 2개를 못하겠다더라. 그 젊은 친구가"라고 전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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