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최근 실내흡연 논란에 휩싸였던 엑소 디오(도경수)가 선공개곡 '별 떨어진다(I Do)'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예고한다.
오늘(8일) 오후 6시 엑소 디오가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의 선공개곡 '별 떨어진다'를 공개한다.
신곡 '별 떨어진다'는 리드미컬한 멜로디의 어쿠스틱 팝으로 가사에는 유성우가 쏟아지는 밤, 곁에 있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소원으로 빌어 상대도 같은 대답이길 바란다는 내용의 곡이다. 이는 지난 2021년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공감' 이후 약 2년 2개월만의 컴백이다.
때문에 더욱 공을 들여 앨범 작업을 했을 디오는 컴백을 앞두고 잡음에 휘말리고 말았다. 바로 실내흡연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것.
지난달 엑소 자체 콘텐츠에서 MBC '쇼! 음악중심' 대기실에서 디오가 전자담배를 피우고 있는 듯한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인 바 있다. 이후 한 누리꾼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디오의 실내 흡연과 관련된 민원을 접수했고, 받은 답변을 공유했다.
마포구보건소건강동행과 측은 "국민건강증진법’ 9조4항 제16호에 의거 연면적 1000제곱미터 이상의 사무용건축물, 공장 및 복합용도의 건축물은 시설전체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다"며 "디오의 방송사 건물내에서의 흡연은 금연구역 위반 행위로 당사자 및 소속사가 니코틴이 없는 전자담배를 사용하였음을 소명하였으나, 해당제품의 성분설명 및 안내서에 무 니코틴을 입증할 수 없는 상황이기에 과태료를 부과했다"라고 밝혔다. 금연 구역에서 실내 흡연을 할 경우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마포구보건소건강동행과 측은 "당사자는 공인으로서 앞으로는 성실히 법을 준수하겠다는 다짐까지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소속사 SM과 디오는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다.
2년 2개월만에 솔로로 컴백하는 중요한 시점에 벌어진 디오의 논란은 짙은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한편, 디오의 두 번째 미니앨범 '기대'는 오는 18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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