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사진=헤럴드POP DB
김수용/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방송인 김수용이 남다른 입담을 보여줬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수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수용은 지난 방송 반응이 뜨거웠다며 "오늘 안 나오려고 했다. 너무 부담스럽다"라고 말했다.

김수용은 스페셜 DJ 곽범을 보고 "직속 후배다"라고 했다. 곽범은 "저희가 어디 모여서 가면 편하게 대해주신다. 20년 차이가 안 느껴지게 해주신다"라고 이야기했다.

평소 탁구를 좋아한다는 김수용은 "제가 오른손잡이다. 왼쪽이 형편없다. 좌측 어깨가 거의 실버타운 수준"이라고 농담했다.

다크서클이 없어지지 않는다며 "자연 타투라고 보면 된다. 일부러 다크서클을 유지하냐고 오해도 받는다. 어떤 분들은 '칠한 거냐'며 만져보신다"고 했다.

이어 "오늘은 오전 7시에 일어났다. 딸이 학교 가기 전에 저를 깨운다. 학교 가는데 제가 자고 있는 게 싫다고 하더라. 눈 뜨고 앉아있으라고 한다. 자기 나가는 걸 보라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딸이 제로베이스원 팬인데, 드디어 시디를 구했다. 오늘 갖다주면 딸이 기절할 것 같다"고 자랑했다.

지석진과 괌에서 열리는 행사를 간 적 있다며 "MC를 맡기로 했다. 돈도 안 받고 했다. 지석진은 그때 해외여행이 처음이었다. 우리 숙소가 텐트더라. 그리고 MC인데도 돈을 받더라. 무료 여행이라고 해서 갔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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