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은진기자]회현욱이 설인아에게 한 눈에 반해 친구로 인연을 맺어보고자 했으나 거절당했다.
2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이하 '워터멜론')에서는 이찬 (최현욱 분)이 최세경(설인아 분)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그녀에게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찬은 친구를 동원해 정보를 캐낸 끝에 최세경이 첼로 연주를 하는 파티에 잠입했다. 그는 윤상아(이수민 분)에게 도둑 취급을 받다가 최세경 덕분에 도둑 취급에 몰릴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찬을 불러낸 최세경은 "너 여기서 더 질척거리면 스토커가 되는거야 아이스크림 값 대신 주는 진정한 충고야" 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찬은 "나 스토커 아냐, 봐, 아직 날 잘 모르잖아 친구가 되려면 시간이 필요해" 라며 친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최세경은 "내가 교수님들 앞에서 첼로를 연주하려면 얼마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아" 라며 친구를 사귈 겨를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찬은 "사람이 기계도 아니고 놀땐 놀고 쉴땐 쉬어야지" 라고 반박했는데, 최세경은 "너랑 나는 사는 세상이 달라. 니가 풀장에서 놀때 나는 인맥풀에서 놀아. 니가 모래성을 쌓을 때 난 인맥을 쌓고" 라며 친구가 될 생각이 없다고 매몰차게 잘랐다.
그러자 이찬은 "사는 게 고답이구나, 고구마 백개를 먹은 것처럼 답답한 인생을 산다고. 한번 간 인생은 돌아오지 않는다? 그래도 청춘을 즐겨주는게..." 라고 말했고, 최세경은 대답 대신 "너 스트라이프 좋아하니?" 라며 이찬의 바지 지퍼가 열렸다고 지적해 이찬을 당황스럽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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